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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미래에 대한 뷸안

https://mindkey.kr/anxietydisorder/29718542

 

부모의 품에서 안락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청년시기에도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부모 덕분에

세상 어려운줄 몰랐다

내가 그 나이가 되면

나도 그정도의 위치에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혼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능력자

낙오자인것 같다.

버틸 나무도

디딜 땅도 없다고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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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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