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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정신 없이 살아 온후 마주치게 된 번아웃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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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dkey.kr/burnout/26524381

주변 사람들 혹은 대중 매체를 통해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들었지만 저와는 상관 없는거라 생각했네요.

그 기저에는 언제든 인생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을 수 있다는 오만한 믿음이 있었다는걸 지금에서야 깨달아요.

정신 없었던 학창 시절, 결혼 후에도 끝 없는 사건 사고를 겪으며 정신 없이 살아 왔고 이제야 평온을 느끼게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하루 하루가 지루하고 무기력한 번아웃 증후군을 겪게 된거 같아요.

제 나름대로 주위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고 책도 읽으며 삶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고 애쓰고는 있어요.

그런데, 크게 나아지지 않으니 이제는 이를 받아 들여야할 지 아니면 이를 극복해야할 지 솔직히 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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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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