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매정한 ISTJ?

"이별"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먹먹해 지는 단어죠?

 

냉정하다고 불리는 ISTJ는 

이별하고 보이는 행동은 어떨까요?

 

 

 

티가 안나서 주변에서 잘 몰라요. 

평소와 똑같이 생활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오히려 슬픔을 이기려고 평소보다 더 많이 활동 하기도 해요.

일도 더 열심히 집중하고, 연애하느라 못했던 자기관리인 운동이나 새로운 취미생활까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게 움직인답니다. 

바쁘게 움직여 슬픔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편인거죠. 

그리고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에요. 

 

 

⭐️ 처음 며칠은 집에서 폐인처럼 있기도 함

⭐️ 이별을 겪은 뒤 다크포스를 풍길 수 있음

 

(출처 : 잇티제월드)

 

 

 

 

 

전 연인에게 미련을 갖기 않아요

신중한 ISTJ는 몇번을 생각해보고 

결정해서 연애를 시작하죠.

그래서 연애할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래서인지, 헤어지고나서 미련이 없어요.

연애하면서 싸우거나 안맞는 부분이 있다면 맞춰보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했었던거니까요. 

 

 

 

 

전 연인을 차단하고 관련된걸 정리해요

먼저 전화번호 삭제, 카톡차단, 

인스타나 페이스북 친구 끊기 등 

연락이 올 수 있는 수단을 없애버려요. 

연락이 오면 감정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든요.

BUT 매정하게 사진이나 추억을 바로 삭제하거나 하진 않아요. 대신 안보이는 곳에 숨겨뒀다가 천천히 정리하는 편이에요. 

ISTJ는 세세하게 기록도 잘하지만 기억도 잘해, 삭제한다고 잊혀지지 않아 천천히 지워나가요.

 

 

 

 

 

이러한 ISTJ는 이별을 극복하기위해, 

 

분석하며 바쁘게 지내요

먼저 "왜 이별이 일어났는지?" 그걸 차근하게 분석을 해보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슬픔을 잊기위해 바쁘게 지내지요.

이때 새로운 취미활동을 하거나 기존에 관심이 많았던 활동을 하며 지낸답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다니게 되었고 혼자 등산을 다니게 되었어요)

(홀로 이태리 등산여행 갔을때)

 

시간이 약이라 생각해요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잠도 많이 자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한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생각하기에, 소소한 취미에 집중하기도 한답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이별을 치유하려고 특별한 방법을 하기보다는 보편적인 행동을 하는 편이에요. 

슬픔을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더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온전히 감정에만 집중하곤 해요.

 

(한때 플레이리스트가 우울한 발라드곡으로 가득했어요)

 

받아들이기

이별의 원인이 나 때문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서로가 노력했음에도 맞지 않았기에 이별을 맞이한거라고 받아들이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친한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요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친한 친구한테만큼은 위로 받고 싶어해요. 

혼자서도 이겨낼 수 있지만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기에, 주변의 도움도 받는 답니다. 

 

 

 

 

 

이렇게 ISTJ는 

 

이별 후 

매정하게 다 정리한거 같아보이지만,

속으로 천천히 정리하며 

슬픔을 온전히 느끼고 있답니다. 

(티가 많이 안날뿐이죠)

먼저 손은 내밀지 않겠지만, 

따스한 위로 해주시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