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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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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dkey.kr/life/19932284

자연순환의 일부처럼 죽음이라는 건 그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지요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선행을 많이 한다해도 그누구에게나 평등한 존재인 건 사실입니다 인간이 사는 모든 영역에 죽음에 대한 철학이 형상화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릴 때는 막연히 죽음이라는 건 두려운 미지의 세계로 다가왔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죽음이라는 것이 현실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인들의 부고 유명인들의 죽음 기사등등ㅠ

왜 죽는 것이 두려울까 순간의 고통 때문일까 사실 노화의 종착점은 죽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운동 식단  스트레스 떨치기등등 많은 것을 시도합니다 태어나는 건 순서가 있지만 죽는 건 순서가 없는 게 맞습니다 따져보면 하루하루의 삶은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과연 나는 죽음의 카운트다운을 향해 얼마나 진지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있는가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저만의 기우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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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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