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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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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달전.나의 사랑하는 딸을 잃었습니다..금쪽같고..이쁘고.눈에넣어도 안아픈 내 딸을 보내고.힘겝게 죽지못해 살아요.하루하루 딸아이의 납골당을 찾아. 엄마가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고.빌고 빕니다..이 엄마를 용서해줄까요? 하늘나라에 가게되면 그때나 빌수있을까요? 불쌍하고 불쌍한 채 꽃도 못 핀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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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유림유빈맘♡이숙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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