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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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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에 대한 고민!

 

대중들의 관심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연예인들 중에 공황장애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능 토크쇼를 통해 자신이 공황장애로 대인기피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얘기를 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공황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생활이 바뀌거나 충격적인 일을 겪었을 때,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맞닥뜨렸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무서운 공포감이 엄습해 오면서 가슴이 뛰고 답답해 심장 박동이 멈출 것 같은 두려움이 들거나 식은땀과 함께 손발저림과 어지러움증이 계속되어 정신을 잃고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불안감으로 인해 정서불안이 지속되어 일반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되거나 주변 사람이 얘기를 하거나 헛기침 등 일상적인 행동을 했을 때도 놀라고 비행기,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타기조차 힘겨워져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저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들로 인해 사람들의 눈이 두려워 자꾸만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습니다.

 

또한 내가 불필요한 사람이 된것마냥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포자기하자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믿어주는 가족들이 있기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일을 과민 반응하여 

 

스스로를 컨트롤할수 없는 상황까지 몰아붙인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앞으로도 그런일이 다시 일어날수 있지만 그때보다는 현명하게 털고 일어날수 있을거라 다짐합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 앞에 너무 빠져 허우적거리기 보다는 한발짝만 멀리서 바라보면 자세가 어떻까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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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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