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MBTI-이러다 가는 건데

새벽 전철, 등에 가방을 짊어지고 동작 빠르게 차에 오른다. 어디에 자리를 앉을 수 있는지 야생동물의 눈동자와 동작 결과  겨우 자리에 앉고 새벽 출근을 시작한다. 누구는 자신을 위해, 당을 의해, 구민을 위해,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단식을 한다하고, 그것이 매 시간 뉴스 선에 떠오르는 인생인데 새벽 전철에 매달려 출근하는 이 인생은 언제  인생2막이 끝날줄도 모른채 반복된다. 분명 저 앞에 2막이 끝나건만 그 일자만 모를뿐 그라로 달려간다. 얼마냠지 않았음에도 그 종점시간을 모른다는 사실이 이렇게 반복된 일상 행위를 하도록 용기?를 갖을 수 밖에 없게 한다.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한번 나면 한번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체, 어쩔 수 없음을 알면서도 캐시워크 마인드키 커뮤니티가 있으니 써보게 된다. 그래서 마인드 키 커뮤니티를 제작, 구성, 운용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