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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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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dkey.kr/secondlife/31226315

어언   반백년을 죠금 넘게 살았어요.언제 이렇케 세월이 흘렀는지..  요즘은 백세시대라는데  문득문득 불안함이 들때가 있어요

남은 인상 2막을 어덯케 살아야하나? 나는 노후준비를 얼마나 해놨는지  이런저런 생개이 들어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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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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